전체 글7 20230523 펑클 유닛 춘천 여행 시작! 닭갈비에 닭내장은 처음 넣어봤는데 맛있다 동치미 국수, 밥까지 볶아서 마무리 소양강댐 팔각정! 끝없는 수다와 함께 정상 정복 힘들어도 올라와야만 하는 이유 따끈따끈 신상 카페 "인필드" 끝없는 수다 & 스몰 생파 Happy Birthday, Tina 🎂 언제나 아쉬운 수다의 끝.. 2023. 5. 24. 네덜란드 잔세스칸스(풍차 마을) 2018년 6월 9일 (토) 날씨는 흐리지만 내 마음은 맑음!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를 타고 꼬잔디크 Koog-Zaandjk 역에서 내렸다. 작은 이정표를 따라 길을 걷다 마을에 들어서면 시간이 멈춘듯한 풍경이 내 앞에 펼쳐진다. 넓은 초원과 아름다운 풍차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마을 - 잔세스칸스 Zaanse Schans 2023. 4. 3. 2018.04.15 코스타(Costa) 커피 그리고 이사하는 날 오늘 아침도 다양한 조식으로 잔뜩 배 채우고 시작 ㅎ 드디어 오늘은 숙소로 이사하는 날이다. 2인 1실이라 같은 방 쓰는 친구가 코드가 잘 맞는 친구이길 바랄 뿐 시간이 남아서 오전에 동네 산책 그리고 코스타(Costa) 커피에서 여유를 즐겼다. 유럽 여행을 하면 자주 만나게 되는 코스타 커피 여기는 아이스 음료도 팔고 그래서 현지 카페보다 가격은 비싸도 종종 가게 된다. 여유롭게 커피 한 잔 앞에 두고 풍경만 봐도 힐링. 새로운 시작을 두근두근 기다려 본다. 내일부터 다니게 될 랭귀지 스쿨로 가서 어버버어버버 영어로 집 키를 달라고 했다 ㅋ 어쨌든 통했으니 된 걸로 ㅎㅎ 한 달 동안 살게 될 작은 아파트 침대 앞 쪽으로는 베란다가 있어서 풍경 구경하기도 좋고, 옷장도 넉넉하니 좋다 주방에도 기본적인 조.. 2021. 7. 28. 2018.04.14 몰타의 옛 수도 임디나(Mdina) & 라밧(Rabat) 오늘도 여행자의 삶 시작! 아침은 간단하게(?) 조식으로 시작 역시나 오늘도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냥 지나가는 버스 ㅠ.ㅠ 배차 시간이 1시간인데.... 그래서 다음 버스는 꼭 타야할 것 같아서 기다리는 동안 몇 정류장 뒤로 이동을 했다 그리고나서 맘 편하게 기다렸다 탔으면 되었을 텐데.. 이 놈의 조바심 ㅋ 검색해서 이거탔다 저거 탔다 하면서 오히려 1시간은 더 소비했던 거 같다 ㅎㅎ 오늘의 교훈 : 처음 계획대로 밀어붙이자! 오늘은 몰타의 옛 수도 임디나(Mdina) & 라밧(Rabat) 산책 성벽 도시다보니 갑자기 중세 시대 여행을 하는 느낌이었다. 배고픈 타임에 임디나(Mdina)에서 전망 보기 좋다는 카페 폰타넬라(Cafe fontanella) 방문 레몬 치즈케이크(3.5 .. 2021. 7. 28. 2018.04.13 동네 산책 그리고 발레타(Valletta) LOVE 조형물로 유명한 스피놀라(Spinola Bay) 아침 일찍 일어난 덕분에 동네 산책 한 바퀴 시작 그냥 동네 산책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거리들.. 이 때는 처음이라 풍경이랑 바다랑 너무 좋은데, 바다에 쓰레기 정리를 왜 안하나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밤 사이 심했던 바람 때문에 그랬던 거 요 라임 스톤 건물들이 참 따듯한 듯하면서도 역사가 느껴지면서 세련된 느낌이랄까? 그리고 파란 하늘.. 맑은 바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가슴이 마음이 시원해졌다! 아직은 여행자 신분 몰타의 수도 발레타(Valleta)로 가봐야지 발레타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처음 타 본 몰타 버스.. 배차 간격이 길다! 사람이 많다! 그러면 그냥도 지나간다 ㅠㅠ 버스를 몇 대 보내고 어렵게 도착.. 2020. 6. 6. 2018.04.12 Make your dreams happen 유럽 쪽으로 오다보니 12일이 참 기네 ㅋ 몰타 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예약해 둔 택시를 타고 몰타 중심 세인트 줄리앙(St. Julian's) 에 있는 호텔 도착 랭귀지 스쿨 숙소랑 가깝고 위치도 괜찮아 보여 예약한 D dream Hotel 내가 예약한 방보다 업그레이드해서 줬는데 가장 좋았던 건 침실에 있던 문구! "Make Your Dreams Happen" 혼자 쓰기 깔끔하고 편했던 공간 아직은 밤이 아닌데, 기나긴 여정으로 너무 피곤해서 간단히 저녁먹고 오늘은 꿈꾸는 걸로 마무리 몰타(Malta) 이탈리아 시칠라아섬 아래 작은 섬나라 수도 : 발레타 몰타 섬과 고조 섬으로 구성 유럽의 휴양지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나라 몰타 기사단 - 십자군 기사단이 몰타에 정착하면서 생겨남 말티즈의 원산지 2020. 6. 6. 2018.04.11~12 잠시만 안녕...! 드디어 그 날이 오긴 왔구나! 마냥 좋기만 했는데 막상 떠나려고 하니 눈물 뿜뿜 그래도 내 꿈을 위한 한 걸음이니까 웃자! 잠시만 안녕이니까 무거운 마음은 내려두고 조금은 다른 내가 되어 보려 떠나는 여정 오래 다닌 회사를 과감히 내려뒀다 그래야만 했으니까 아무도 나에게 재촉하지 않는데, 내 스스로 나를 너무 힘들게 했던 시간들을 잠시 남겨두고 조금은 자유롭게 조금은 새로운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려고 몰타로 출발! 라운지에서 먹고 기내에서 먹고 이스탄불 공항 스타벅스에 도착 비행기에서 너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기분까지 환승 대기 시간에 이스탄불 시내 무료 투어 알아듣는 건 물론 일부였지만, 이스탄불에 대한 다양한 설명도 듣고 그래서 진짜 여행 느낌 나는 역시 설명 들으면서 느낀 건 역사 공부도.. 2020. 6. 6. 이전 1 다음